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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식 `사력을 다한 헤더슛` [MK포토]
입력 2016-09-21 19:54 
[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김영구 기자] 21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31라운드 수원FC와 FC서울 경기가 벌어졌다.
수원은 7승8무15패로 11위, 서울은 15승6무10패로 2위에 올라있다.
서울 김원식이 수원 레이어의 마크를 뚫고 헤더슛을 시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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