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새해 첫 군부대 시찰

북핵 프로그램 신고 문제가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새해 처음으로 군부대를 시찰했습니다.
조선 중앙통신은 김정일 위원장이 제 776 부대를 방문해, 훈련실태를 파악하고 전투력 강화방안을 제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김정일은 대대급 예하 부대도 직접 방문해, 훈련모습을 지켜보고 "군인에게 있어서 훈련은 첫째가는 혁명과업"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