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서울과 중부지역에 짙은 안개가 깔리면서 인천과 김포공항에서 항공편이 무더기로 결항됐습니다.
인천국제공항은 어제 오후부터 오늘 오전 0시 40분까지 국제선 항공편 7편이 결항됐으며 인천으로 들어오려던 항공편 8편도 도착이 취소됐습니다.
인천에 도착할 예정이던 항공편 일곱편은 제주나 김해, 일본 간사이, 중국 대련공항으로 회항했으며 항공편 44편이 지연 운항됐습니다.
김포공항도 어제 오후 6시 20분 출발예정이던 부산행이 결항된 것을 시작으로, 오늘 김포공항을 이륙하려던 항공편 27편의 운항이 취소됐습니다.
김포공항에 도착예정이던 국내외 항공편 41편이 결항되거나 회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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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은 어제 오후부터 오늘 오전 0시 40분까지 국제선 항공편 7편이 결항됐으며 인천으로 들어오려던 항공편 8편도 도착이 취소됐습니다.
인천에 도착할 예정이던 항공편 일곱편은 제주나 김해, 일본 간사이, 중국 대련공항으로 회항했으며 항공편 44편이 지연 운항됐습니다.
김포공항도 어제 오후 6시 20분 출발예정이던 부산행이 결항된 것을 시작으로, 오늘 김포공항을 이륙하려던 항공편 27편의 운항이 취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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