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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예선 카타르전 입장권 22일부터 판매
입력 2016-09-21 15:32 
한국은 오는 10월 6일 수원에서 카타르와 월드컵 최종예선 3차전을 갖는다. 사진=MK스포츠 DB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대한축구협회가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카타르와 3차전 입장권을 오는 22일 오전 10시부터 판매한다.
1승 1무로 A조 3위에 올라있는 한국은 10월 6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카타르와 맞붙는다. 카타르는 2패로 A조 최하위.
입장권은 인터파크 홈페이지와 KEB하나은행 전국 각 지점에서 구입 가능하다. 입장권 가격은 R석 15만원, 1등석 5만원, 2등석 3만원, 3등석 2만원이다. 서포터석인 레드존은 1층 2만원, 2층 1만원에 판매한다.
1,2등석에 한해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학생 및 3~4매 구매자에게 30% 할인, 5매 이상 구매자에게 40% 할인이 적용된다. 프로축구 K리그 시즌권 보유자는 당일 현장 구매에 한해 4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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