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 규모 3.5 여진 또 발생…남남서쪽 10km
21일 오전 11시53분께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10㎞ 지역에서 규모 3.5의 여진이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12일 밤 규모 5.8의 본진 탓에 일어난 지진이라고 분석했습니다.
19일 밤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11㎞ 지역에서 상대적으로 강도가 센 규모인 4.5의 여진이 발생한 후 규모 3.0 이상의 여진이 일어난 것은 처음입니다.
12일 오후 8시32분 54초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8㎞ 지역에서 역대 최강급인 규모 5.8의 본진이 일어난 바 있습니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규모 3.5의 여진 탓에 피해가 있는 지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고 당부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21일 오전 11시53분께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10㎞ 지역에서 규모 3.5의 여진이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12일 밤 규모 5.8의 본진 탓에 일어난 지진이라고 분석했습니다.
19일 밤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11㎞ 지역에서 상대적으로 강도가 센 규모인 4.5의 여진이 발생한 후 규모 3.0 이상의 여진이 일어난 것은 처음입니다.
12일 오후 8시32분 54초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8㎞ 지역에서 역대 최강급인 규모 5.8의 본진이 일어난 바 있습니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규모 3.5의 여진 탓에 피해가 있는 지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고 당부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