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가수 바다와 그룹 슈퍼주니어 려욱이 SM엔터테인먼트 '스테이션' 33번째 주인공으로 나선다.
21일 SM에 따르면 바다와 려욱이 호흡을 맞춘 신곡 '코스믹(Cosmic)'은 오는 23일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유튜브 SM타운 채널 등에서는 뮤직비디오도 동시에 전해질 예정이다.
'코스믹'은 시원한 일렉트릭 기타 사운드가 돋보이는 팝 스타일의 곡이다. ‘우주를 건너 사랑을 이룬다는 가사와 바다, 려욱의 하모니가 담겼다.
바다는 SM 소속 그룹 S.E.S 리드보컬로 데뷔한 뒤 솔로 활동을 비롯해 대극장 뮤지컬에 출연해왔다. 려욱은 드라마 OST, 연극, 뮤지컬 등을 통해 팬들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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