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캐피탈은 사내 봉사단체 ‘푸른하늘봉사단이 서울 강동구 암사재활원에 증축 및 집기비품구입 비용 3000만원을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유석하 대표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이 중요하다”며 오는 11월 1일 IBK캐피탈 30주년을 맞아 화려한 대외 행사보다는 뜻 깊은 사회공헌을 하자는 취지에서 이번 기부를 결정케 됐다”고 말했다.
IBK캐피탈은 2016년 8월말 기준 금융자산 4조5000억원, 순이익 637억원을 달성하는 등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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