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조여정, 美친 몸매의 비결은 ‘탄츠’
입력 2016-09-21 09:2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조여정의 무결점 몸매 비결은 다름 아닌 '탄츠'였다.
조여정은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탄츠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운동으로 다져진 화려한 등 근육을 자랑했다.
21일 공개된 사진 속 조여정은 전 양 다리를 180도 벌리고 다리 찢은 채 남다른 유연성을 뽐내고 있다. 두 번째 사진에는 쉬는 시간 초근접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잡티 하나 없는 깨끗한 피부가 돋보이는 조여정의 민낯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해당 사진과 함께 일 년이 되어서야 수줍게. 내가 사랑하는 탄츠플레이”라는 글을 게재하며 운동을 즐기고 사랑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공개된 사진에는 움푹 파인 타이즈 사이로 쩍 갈라진 등 근육을 자랑하며 단번에 이목을 집중시켰다.

조여정이 흠뻑 빠져있는 운동 탄츠는 현대무용의 움직임과 발레의 기본 동작을 중심으로 한 운동법으로 몸의 언어를 풍성하게 이끌며 탄탄한 바디라인을 만들 수 있는 운동이다.
한편, 조여정은 인기리에 방송 중인 KBS 월화극 ‘구르미 그린 달빛 첫 회에서 주인집 며느리와 은혜 역으로 분해 머슴 (차태현 분)과 애절한 사랑을 그리며 특급 카메오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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