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혼술남녀’ 박하선 기절, 민진웅이 준 약 때문
입력 2016-09-21 00:0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혼술남녀 박하선이 기절하고 말았다.
2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에서는 종합반 첫 강의 시작과 동시에 쓰러진 박하나(박하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병원에 업혀가는 하나를 본 진정석(하석진 분)은 걱정했지만 화를 냈다.
박하나의 기절은 민진웅(민진웅 분)이 건넨 건강보조제 때문. 의사는 알레르기로 인한 일시적인 쇼크라고 박하나에 대해 진단했다. 박하나는 자신을 걱정해 약을 건낸 민진웅에게 해가 될까봐 이 사실을 알게 된 동영(김동영 분)에게 비밀로 해달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진정석은 박하나에게 내가 과대평가한 것 같다”고 차갑게 말해 눈길을 모았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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