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20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6 프로야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두산이 삼성을 꺾고 8연승을 거두면서 NC가 kt에 패해 매직넘버를 1로 줄였다.
두산은 선발 보우덴의 호투 속에서 오재일과 에반스 그리고 양의지 등 타선이 폭발하면서 삼성을 6-4로 물리쳤다.
시즌 17승을 거둔 보우덴이 니퍼트, 장원준, 유희관과 함께 팀의 승리를 지켜보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삼성은 3연패에 빠졌다.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두산은 선발 보우덴의 호투 속에서 오재일과 에반스 그리고 양의지 등 타선이 폭발하면서 삼성을 6-4로 물리쳤다.
시즌 17승을 거둔 보우덴이 니퍼트, 장원준, 유희관과 함께 팀의 승리를 지켜보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삼성은 3연패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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