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여자의비밀’ 오민석, 김윤서 가짜 친정엄마에 엄포 ‘긴장↑’
입력 2016-09-20 21:34 
‘여자의 비밀 오민석이 극의 긴장을 높였다.

20일 오후에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에는 채서린(김윤서 분)의 가짜 친정 엄마에게 엄포를 놓는 유강우(오민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강우는 카페에서 채서린의 가짜 엄마가 사기를 치고 있는 모습을 발견했다. 그는 "뒤에서 조사를 해봤는데 이렇게 버신 돈으로 아프리카에서 봉사활동 하시나봐요"라면서 채서린에 대해 물어보기 시작했다.

하지만 가짜 친정 엄마는 시치미를 떼면서 모른다고 말했고, 유강우는 "앞으로 다시 채서린을 만나면 그때는 가만히 두지 않겠다"라고 엄포를 놓아 극의 긴장을 높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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