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단독] 대낮에 둔기로 번역가 머리 친 일당 검거
입력 2016-09-20 21:09  | 수정 2016-09-20 21:28
출판사를 운영하던 번역가의 머리를 둔기로 내려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오늘 방배동에서 출판사를 운영하던 40살 유 모 씨의 머리를 내려친 혐의로 36살 윤 모 씨와 23살 안 모 씨를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윤 씨와 안 씨에 대해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전준영 기자 / season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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