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 "위성로켓 엔진 성공"…군 "ICBM 시험"
북한이 새로운 위성 로켓 엔진 실험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 군은 사실상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의 엔진을 시험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또 4.5 지진…작은 진동에도 '덜덜'
규모 5.8 강진이 발생한지 일주일 만인 어제 또 경주에서 4.5 지진이 일어났습니다. 시민들은 작은 진동에도 놀라는 등 공포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 부모와 두 딸 숨져…"빚 때문에 힘들어"
어젯밤 충북 청주의 한 아파트에서 40대 부부와 두 딸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수십억 원의 빚 독촉에 시달리다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 축농증 수술받다 사망…은폐 '급급'
축농증 수술을 받던 30대 남성이 갑작스런 뇌출혈로 숨졌습니다. 실수로 뇌에 구멍을 낸 의사들은 진료기록을 조작하는 등 숨기기에 바빴습니다.
▶ "전자레인지 조리 시 도시락 뚜껑 열어야"
편의점 도시락 이용자의 70% 이상이 뚜껑을 덮은 채로 전자레인지에 조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비자원은 뚜껑의 화학물질이 녹아 음식에 들어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 신동빈 검찰 조사…롯데 비상경영 준비
2천억대의 배임·횡령 혐의를 받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롯데그룹은 비상경영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북한이 새로운 위성 로켓 엔진 실험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 군은 사실상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의 엔진을 시험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또 4.5 지진…작은 진동에도 '덜덜'
규모 5.8 강진이 발생한지 일주일 만인 어제 또 경주에서 4.5 지진이 일어났습니다. 시민들은 작은 진동에도 놀라는 등 공포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 부모와 두 딸 숨져…"빚 때문에 힘들어"
어젯밤 충북 청주의 한 아파트에서 40대 부부와 두 딸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수십억 원의 빚 독촉에 시달리다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 축농증 수술받다 사망…은폐 '급급'
축농증 수술을 받던 30대 남성이 갑작스런 뇌출혈로 숨졌습니다. 실수로 뇌에 구멍을 낸 의사들은 진료기록을 조작하는 등 숨기기에 바빴습니다.
▶ "전자레인지 조리 시 도시락 뚜껑 열어야"
편의점 도시락 이용자의 70% 이상이 뚜껑을 덮은 채로 전자레인지에 조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비자원은 뚜껑의 화학물질이 녹아 음식에 들어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 신동빈 검찰 조사…롯데 비상경영 준비
2천억대의 배임·횡령 혐의를 받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롯데그룹은 비상경영 준비에 들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