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뷰마` 출연료 지급, 곧 이뤄질 것"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KBS 측이 드라마 '뷰티풀마인드' 주조연 배우들의 출연료 지급이 조만간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KBS 관계자는 2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뷰티풀 마인드' 제작사인 래몽래인과 협상을 진행 중이다. 출연료 지급이 곧 이뤄질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래몽래인 측은 앞서 '뷰티풀 마인드'에 출연했던 배우의 출연료 지급을 추석 연휴 전까지 완료한다고 했으나 이를 9월 말로 연기했다.
지난 8월 종영한 '뷰티풀마인드'는 16부작으로 기획됐지만, 낮은 시청률과 올림픽 중계 편성 등으로 14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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