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연극 ‘날보러와요가 관객들을 만난다.
오는 21일 개막하는 ‘날보러와요는 새로운 캐스트가 만들어내는 새로운 캐릭터와 무대 구성의 변화를 예고한다. 작품에 대한 선입견 없는 접근으로, 배우들은 새로운 에너지를 이끌어내며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캐릭터를 만들어가고 있는 것.
또한 기존에 소리, 조명 등을 이용하여 사실적으로 표현되었던 장면들은 영상, 안무의 변화 및 추가로 연극적인 장치 더 해 시각적, 연극적 풍성함을 선사한다.
음악 역시 조금 더 무르익고 세련돼졌다. 극 전체를 관통하는 음산함을 유지하되 당시의 시, 공간을 음악이라는 요소로 풀어내기 위해 80년대의 트렌드를 리서치하여 한국식 블루스 등을 삽입했다.
‘날 보러와요는 오는 21일부터 오는 12월11일까지 대학로 DCF 대명문화공장 2관 라이프웨이홀에서 공연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오는 21일 개막하는 ‘날보러와요는 새로운 캐스트가 만들어내는 새로운 캐릭터와 무대 구성의 변화를 예고한다. 작품에 대한 선입견 없는 접근으로, 배우들은 새로운 에너지를 이끌어내며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캐릭터를 만들어가고 있는 것.
또한 기존에 소리, 조명 등을 이용하여 사실적으로 표현되었던 장면들은 영상, 안무의 변화 및 추가로 연극적인 장치 더 해 시각적, 연극적 풍성함을 선사한다.
음악 역시 조금 더 무르익고 세련돼졌다. 극 전체를 관통하는 음산함을 유지하되 당시의 시, 공간을 음악이라는 요소로 풀어내기 위해 80년대의 트렌드를 리서치하여 한국식 블루스 등을 삽입했다.
‘날 보러와요는 오는 21일부터 오는 12월11일까지 대학로 DCF 대명문화공장 2관 라이프웨이홀에서 공연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