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북한 규모 2.1 지진 발생…기상청 “자연 지진으로 관측”
입력 2016-09-20 17:04  | 수정 2016-09-21 17:08

20일 오후 북한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에 대해 기상청은 핵실험 등 인공 지진은 아니라고 밝혔다.
이날 오후 3시께 강원도 양구군 북북동쪽 33km부근에서는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에 대해 기상청은 북한 지역에서 발생한 자연지진으로 보고 있다”며 양구군 지역에 피해는 없었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이명주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