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대만 배우 가진동, 리위펀과 데이트? 재결합설 솔솔” 中 보도
입력 2016-09-20 15:11 
[MBN스타 김진선 기자] 마약 논란으로 물의를 빚은 중국 배우 가진동(柯震东)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20일 대만 보도에 따르면 가진동은 영화배우 겸 모델 리위펀(李毓芬), 왕쓰핑(王思平)과 함께 한 것 야식을 먹는 사진이 찍혔다. 가진동은 작년 리위펀과는 공개연애를 하다가 결별했기 때문에, 이들의 재결합에 대한 관심이 높다는 설명이다.

이에 대해 가진동 소속사는 연예인의 사생활에 대해 소속사는 간섭하지 않는다. 관심은 감사하다”라고 말했고, 리위펀 소속사는 친구들과 함께 간 자리”라고 말을 아꼈다.

한편 가진동은 2014년 마약혐의로 성룡 아들 방조명과 체포, 구치소에서 14일간 옥살이를 한 뒤 본국 대만의 한 학교로 돌아가 자숙하는 시간을 가졌다. 힘든 시기 리위펀이 함께 했지만 작년에 이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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