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신한생명, 보험업계 최초 ‘생체인증 서비스’ 도입
입력 2016-09-20 14:59  | 수정 2016-09-21 15:08

신한생명은 20일 핀테크 환경에 최적화된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보험업계 최초로 ‘생체인증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은 지문등록과 인식기능을 제공하는 스마트폰에서 ‘신한생명 스마트창구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면 된다. 이후 지문을 등록하면 공인인증서 비밀번호 없이 편리하고 빠르게 로그인 할 수 있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창조경제의 핵심 기반인 ICT 기술의 발달로 다양한 방식의 비대면 생체인증 솔루션이 금융권에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다”며 보험업계 최초로 지문인증을 도입한데 이어 안면인증 등 생체인증의 범위를 넓히고 내부업무시스템으로 활용범위 역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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