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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인피니트 호야 “올해 초 숙소서 독립…외롭다”
입력 2016-09-20 14:4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그룹 인피니트 호야가 독립 소감을 전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인피니트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호야는 숙소에 살다 올해 초 독립했다”고 밝혔다.
장동우는 7~8년 가량 숙소 생활을 했다. 제일 오래 숙소 활동한 아이돌”이라고 말했고, 이에 성규는 슈퍼주니어 형들 몇 명은 아직도 숙소 생활을 한다”고 정정했다.
혼자 사니 외롭지 않냐”는 질문에 호야는 처음엔 독립하니 좋았는데 3개월 지나니 외롭다. 귀신을 무서워하는데 혼자 있으면 귀신이라도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혼자남의 고독을 드러냈다.
한편 인피니트는 지난 19일 6번째 미니 앨범 ‘인피니트 온리(INFINITE ONLY)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태풍으로 활동에 나섰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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