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최홍만 “마이티 모보다 내 펀치 더 강해”
입력 2016-09-20 14:31 
최홍만이 마이티 모와 무제한급 결승전을 앞두고 승리를 확신했다.

최홍만은 20일 오후 1시 서울 압구정 로드FC짐에서는 로드FC 033 공식기자회견에서 분명 마이티 모의 한방을 조심해야한다. 그러나 현재는 내 펀치가 더 셀 것이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상해에서 열린 무제한급 8강에서 루오첸차오(중국)를 이긴 최홍만은 4월 열린 베이징 대회에서도 아오르꺼러(중국)에 승리해 결승에 올랐다. 마이티 모는 8강 최무배, 4강 명현만을 모두 꺾고 올라왔다.

최홍만은 마이티 모에 대해선 다른 선수에 비해 확실히 잘 알고 경험이 있다. 마이티 모의 시합은 스파링 위주로 준비를 많이 했다. 이번 시합은 결과로 보여드리고 싶다”고 했다.

이어 요즘 몸무게는 전성기때랑 근접해졌다. 힘도 많이 올랐다”고 자신감을 표현했다.

최홍만과 마이티 모의 경기는 오는 24일 슈퍼액션을 통해 생중계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