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컴백 송지은 “필라테스와 수영..중국어와 일본어까지 공부”
입력 2016-09-20 11:21 
[MBN스타 최준용 기자] 가수 송지은이 드라마가 끝난 뒤 근황에 대해 말했다.

20일 오전 서울 마포구 예스24 무브홀에서는 2년 만에 두 번째 미니앨범 ‘바비돌로 컴백한 시크릿 멤버 송지은의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송지은은 드라마가 끝난 후 어떻게 지냈냐는 질문에 바로 앨범 준비에 들어갔다. 또 드라마 스케줄로 챙기지 못한 건강관리도 신경썼다. 그리고 배우는 것을 좋아해서 필라테스와 수영, 그리고 중국어 일본어 공부도 열심히 했다. 성취감을 느끼는 것을 정말 좋아한다”고 대답했다.

지난 4월에는 30%에 이르는 시청률로 종영한 드라마 KBS1 ‘우리집 꿀단지에서 주인공으로 열연을 펼쳐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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