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 이하 건협) 서울강남지부는 10월 4일~5일, 8일~9일까지 육군사관학교 테니스장과 구리왕숙체육공원 테니스장에서 ‘제1회 한국건강관리협회장배 전국 동호인 테니스 대회를 개최한다.
건협 서울강남지부와 국민생활체육 강동구테니스연합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테니스 동호인 1,000여명이 출전해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우승팀에게는 상금 140만원, 준우승팀에게는 80만원, 공동 3위에게는 40만원이 주어지고 행운권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도 지급한다.
건협 채종일 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다양한 계층의 테니스 동호인들이 참가하여 서로의 친목을 도모하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테니스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생활스포츠인 만큼 지역사회에서 더욱 활성화되어 국민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건협도 다양한 건강증진사업으로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건협 서울강남지부는 대회기간(10월 4일~5일, 8일)동안 육군사관학교 테니스장에서 건강상태를 체크해 볼 수 있는 건강캠페인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 매경헬스 서정윤 기자 ] [ sjy1318s@mkhealth.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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