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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프리싱글 `뉴욕`으로 `맘무色` 보여준다
입력 2016-09-20 09:2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걸그룹 마마무가 프리싱글 '뉴욕'으로 기습 컴백한다.
마마무는 21일 0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프리싱글 '뉴욕(New York)'을 공개한다.
'뉴욕'은 한국과 뉴욕의 13시간의 시차에서 착안하여 만들어진 곡으로, 우리나라에선 한밤중이지만 뉴욕에서 뜨거운 낮을 보내고 있을 것이란 재미있는 상상을 담은 노래다. 펑키하면서도 미니멀한 악기 구성의 트랙에 마마무 특유의 느낌이 어우러져 세련된 분위기로 완성됐다.
마마무는 오는 10월 본격적인 컴백을 앞두고 8월 단독 콘서트를 시작으로 유닛 앨범, 프리싱글을 발표하며 차근차근 컴백의 초석을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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