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냉장고를 부탁해’ 온주완, 조보아 향한 사랑꾼…진땀나는 하루
입력 2016-09-20 08:4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배우 온주완이 ‘냉장고를 부탁해에서의 계속된 연인 조보아 언급에 당황했다.
19일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는 가수 임창정과 배우 온주완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온주완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냉장고를 부탁해 MC들은 현재 조보아와 공개열애 중인 온주완의 냉장고를 본격적으로 탐색해 나갔다. 임창정은 냉장고 옆에 잘 봐라. 쪽지 같은 게 붙어 있을 수도 있다”며 제수 씨 흔적이 있는 거 아니냐”며 조보아를 언급했다.
냉장고 안에서 마스크팩이 등장하자 임창정은 마스크 팩이 엄청 많다. 그 팩이 너만 하는 거냐”라고 날카롭게 질문했다. 이에 온주완은 지체하지 않고 저만 해요”라고 답했다.
MC 안정환은 혼자하기엔 (마스크팩이) 너무 많다”고 의심했고, 온주완은 마스크팩을 사다 보면 유통기한도 있다. 또 화장품을 사면 마스크팩을 주지 않느냐. 그걸 다 넣어놓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임창정은 주완이 갑자기 적극적으로 해명하기 시작했다”고 말했고, 이와 함께 온주완을 제외한 전 출연진에게 CG로 경찰복이 입혀서 폭소를 유발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