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의 9월 19일 '이 한 장의 사진'

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장례식의 향을 연상케하는 담배의 모습이지요. 북한 인터넷 선전 매체에 공개된 북한의 금연 광고입니다.

담배를 단호히 끊자는 문구가 적힌 포스터도 있습니다.

북한도 올해부터 부쩍 금연에 대한 홍보를 높이고 있는데, 이들이 최고 존엄이라고 칭송하는 김정은은 아무데서나 담배를 피우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북한의 금연광고가 과연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