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가수 최정원이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에이스로 등극했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열 두번째 종목인 양궁에 도전하는 '예체능' 선수들이 훈련에 참여한다.
최근 '우리동네 예체능' 녹화에서 멤버들은 양궁 연습에 돌입해 양궁기를 잡고 쏘는 기초 훈련을 했다. 최정원이 활을 쏘는 자세를 취하자 이수근은 정원이가 팔에 근육이 진짜 많네”라고 놀라워했고, 전효성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어 최정원은 첫 양궁 실력 테스트에서 첫발부터 10점을 쏘면서 우리동네 양궁단의 진정한 에이스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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