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쇼핑왕 루이’ 서인국 “장르물 아닌 로맨틱코미디 연기…설렌다”
입력 2016-09-19 17:26 
‘쇼핑왕 루이 서인국이 거지가 되는 소감을 전했다.

19일 서울 마포구 상암MBC 골든마우스홀에서는 MBC 새 수목드라마 '쇼핑왕 루이'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서인국은 지난해 로맨틱 코미디로 ‘고교처세왕을 하고 장르물 가까운 드라마를 해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사건 위주 보다 정말 사랑을 하고 설렘을 느끼는 연기를 한다는 것에 설렘을 느끼더라. 어떤 포인트로 접근을 해야 할까 고민을 많이 했다”며 이가 정말 중요한 것을 알아가는 포인트에서 설렘이 비쳐지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쇼핑왕 루이는 ‘온실 기억상실남 루이(서인국 분)와 고복실(남지현 분)의 파란만장 서바이벌 로맨틱코미디로, 방송콘텐츠진흥재단 드라마공모전 우수상 수상작이다. 오는 21일 오후 10시 첫 방송.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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