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KIA 타이거즈 투수 윤석민(30)이 배우 김시온 씨와 약혼했다.
KIA는 19일 보도를 통해 알려진 내용이 맞다. 윤석민이 배우 김시온 씨와 교제 중이다. 약혼식까지 마쳤다”고 밝혔다. 이어 개인적인 일이라 아직 구체적으로 알려진 것은 없다. 다만 시즌이 끝난 뒤 결혼식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창 순위싸움을 펼치는 KIA는 선수의 개인사에 대해 조심스러운 반응을 내비쳤다.
윤석민의 피앙세로 알려진 배우 김시온 씨는 중견배우 김예령 씨의 딸로 알려졌다.
한편 올 시즌 긴 재활의 시간을 거친 뒤 최근 1군에 복귀한 윤석민은 전날까지 10경기 출전해 1승2패 1세이브 3홀드 평균자책점 2.59를 기록 중이다.
[hhssjj27@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KIA는 19일 보도를 통해 알려진 내용이 맞다. 윤석민이 배우 김시온 씨와 교제 중이다. 약혼식까지 마쳤다”고 밝혔다. 이어 개인적인 일이라 아직 구체적으로 알려진 것은 없다. 다만 시즌이 끝난 뒤 결혼식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창 순위싸움을 펼치는 KIA는 선수의 개인사에 대해 조심스러운 반응을 내비쳤다.
윤석민의 피앙세로 알려진 배우 김시온 씨는 중견배우 김예령 씨의 딸로 알려졌다.
한편 올 시즌 긴 재활의 시간을 거친 뒤 최근 1군에 복귀한 윤석민은 전날까지 10경기 출전해 1승2패 1세이브 3홀드 평균자책점 2.59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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