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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 “배우 유해진, 영화 들어가지 전 준비 정말 많이 해”
입력 2016-09-19 11:20 
[MBN스타 최윤나 기자] 배우 차승원이 배우 유해진에 대해 설명했다.

19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는 영화 ‘럭키 제작보고회가 개최됐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배우 유해진, 이준 그리고 연출을 맡은 이계벽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영상을 통해 등장한 차승원은 대한민국 국민배우다. 맞춤옷을 입은 것처럼 잘 어울리는 캐릭터를 맡았다. 영화 들어가기 전까지 징글징글하게 준비를 많이 한다”고 배우로서 유해진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유해진은 차승원도 대본이 너덜너덜해질 때까지 그렇게 준비를 한다”고 덧붙여 두 사람의 서로에 대한 애정을 느끼게 했다.

한편 ‘럭키는 성공률 100%, 완벽한 카리스마의 킬러가 목욕탕 키(Key) 때문에 무명배우로 운명이 바뀌면서 펼쳐지는 초특급 반전 코미디다. 오는 10월13일 개봉.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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