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데이비슨코리아(대표 이계웅)가 2017년식 투어링 출시를 기념해 100대 한정으로 19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사전 예약판매에 들어간다.
2017년식 투어링 모터사이클은 새롭게 개발된 ‘밀워키에이트 107(1745cc) 엔진이 장착됐다. 밀워키에이트는 할리데이비슨의 9번째 빅 트윈(Big Twin) 엔진이다.
판매 모델은 로드킹, 스트리트 글라이드 스페셜, 로드 글라이드 스페셜, 로드 글라이드 울트라, 울트라 리미티드, 울트라 리미티드 스페셜 등 6종이다.
모터사이클 구매자는 80만원 상당의 오일팬을 추가로 제공받는다. 오는 11월 제주도 등지에서 열리는 ‘모터사이클 전국 투어 이벤트에도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