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소연·리아·정성호·신우…‘복면가왕’ 역사 다시 쓴 반전의 주인공들
입력 2016-09-18 19:19 
반전의 주인공들이 대거 탄생했다. 배우 김소연과 가수 리아, 개그맨 정성호, 그룹 B1A4 신우가 그 주인공이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가왕 신명난다 에헤라디오의 4연승 도전과 이에 맞서는 출연진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첫 대결은 내가스타 랍스타와 노량진 인어공주. 대결에서 패한 랍스타 정체는 B1A4 멤버 신우였다.

두 번째 대결은 정의의 로빈훗과 반갑습니다람쥐가 펼쳤다. 두 사람은 이원진의 ‘시작되는 연인들을 위해를 열창하며 환상의 하모니를 뽐냈다. 복면을 벗은 다람쥐의 정체는 바로 20년차 배우 김소연. 최근 이상우와의 열애를 인정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물망초와 꿀따리 샤바라는 에일리의 ‘노래가 늘었어로 달콤한 하모니를 뽐냈다. 패한 꿀따리 샤바라는 김현정의 '그녀와의 이별'을 부르며 가면을 벗었다. 가수 리아였다.

마지막은 여보시계 노래나 하시계와 인생 한방 볼링맨이었다. ‘노란 샤쓰의 사나이를 열창한 이들의 대결은 여보시계 노래나 하시계의 승리로 끝났다. 신해철의 ‘날아라 병아리를 열창한 인생 한방 볼링맨은 가면을 벗었고, 가면 속 얼굴은 인기 개그맨 정성호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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