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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지 `마지막으로 골문 앞에 서다` [MK포토]
입력 2016-09-18 18:17 
[매경닷컴 MK스포츠(울산)=김영구 기자] 18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30라운드 울산 현대와 포항 스틸러스 경기가 벌어졌다.
하프타임을 이용, 은퇴식이 예정된 김병지가 골문 앞에 선 후 팬들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
1992년 울산 현대에서 프로 데뷔한 김병지는 2015년까지 24년간 현역 선수로 활약하며 706경기 불멸의 K리그 최다 출장 신화를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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