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 김재현 기자] 18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벌어진 2016 프로야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kt위즈의 경기에서 두산이 kt를 꺾고 7연승으로 시즌우승까지 매직넘버를 3으로 줄였다.
두산은 선발 니퍼트의 호투 속에서 오재일과 오재원의 연타석 홈런 등 타선이 폭발해 kt에 11-1로 승리를 거뒀다.
시즌 21승을 기록한 니퍼트가 승리를 앞두고 더그아웃에서 에반스, 보우덴과 기뻐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kt는 6연패에 빠졌다.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두산은 선발 니퍼트의 호투 속에서 오재일과 오재원의 연타석 홈런 등 타선이 폭발해 kt에 11-1로 승리를 거뒀다.
시즌 21승을 기록한 니퍼트가 승리를 앞두고 더그아웃에서 에반스, 보우덴과 기뻐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kt는 6연패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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