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섹션’ 유지태, 김효진 언급 “친구 같은 남편 좋아”
입력 2016-09-18 16:52 
배우 유지태가 아내 김효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배우 유지태가 출연해 아내 김효진을 언급했다.

이날 유지태는 친구 같은 남편이 좋은 것 같다. 구속하고 희생하는 건 별로인 것 같다”라며, 기념일을 챙기냐는 물음에 이벤트를 하려고 한다. 재미있다. 색다르게 하려고 노력한다”고 답했다.

특히 유지태는 아이와도 잘 놀아주려고 한다. 촬영장이 집 근처거나 지나가는 길이면 잠깐 가서 보고 온다. 키즈카페도 간다. 가족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해 눈길을 모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