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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솔비, 교복도 완벽 소화…여전한 입답 ‘과시’
입력 2016-09-18 15:1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아는 형님 솔비가 녹슬지 않은 입담을 과시했다.

솔비는 17일 방송된 ‘아는 형님 추석 특집에 출연해 화려한 예능감을 드러냈다.

‘아는형님은 추석특집으로 꾸며져 박미선, 홍진영, 솔비, 조정민, 박나래, 허영지, 조혜련이 출연했다. 이날 솔비는 지난주 방송에서 핑크빛 분위기를 형성한 민경훈의 여자친구로 등장했다.

이날 ‘내 아내의 손을 찾아라 코너가 마련됐고 민경훈은 눈을 가린 채 손을 잡아보고 솔비를 찾는 게임에 임했다. 장난기가 발동한 김희철은 두 번째로 앉아 있던 박미선의 손 위에 자신의 손을 얹어 내밀었다. 솔비는 여섯 번째였다. 민경훈은 최종후보로 두 번째와 여섯 번째를 택했다.

이후 민경훈은 아내 여보! 사랑합니다”라며 두 번째 김희철을 선택해 솔비에게 뺨을 맞았다. 민경훈은 정말 형이었어?”라면서 김희철을 포옹해 브로맨스를 형성했다.

이날 솔비는 화려한 웨이브 댄스를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솔비는 앞서 자신의 SNS에 나 지금 무슨 프로 녹화중이게요? 웃으면 복이 와요. 많이 웃어요. 솔비처럼. 굿모닝”이라며 ‘아는 형님의 형님학교 교복을 입고 카메라 앞에서 활짝 웃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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