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BBK 특별검사' 정호영 씨 유력
입력 2008-01-07 11:20  | 수정 2008-01-07 11:20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의 BBK관련 의혹을 수사할 특별검사에 정호영 전 서울고등법원장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노무현 대통령이 오늘 오후 대법원장이 추천한 두사람 가운데 정 전 법원장을 BBK특검으로 임명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특검이 결정되면 앞으로 7일간 특별 검사보 임명과 사무실 확보 등 수사 준비를 마치고, 30일간의 본격 수사에 착수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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