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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의 여왕’ 김가연, ‘마리텔’ 뜬다..임요환·홍진호와 출격
입력 2016-09-18 13:3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 김가연과 임요환, 홍진호가 출격한다.

과거 프로게이머 활동 당시 ‘공식 라이벌 관계로 유명했던 임요환과 홍진호가 ‘마리텔에서 다시 만나 어떤 콘텐츠를 선보일지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임요환의 아내이자 ‘고소의 여왕 김가연이 어떤 파격 발언을 펼칠지 눈길을 끈다.

또한 리우올림픽 동메달리스트 김정환과 2007년 MBC ‘공부의 제왕에 ‘공부의 신으로 출연해 큰 화제가 되었던 강성태가 함께 대결을 펼친다.

기존 출연자로는 김구라, 성소가 출연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 정재형의 게스트로 등장해 큰 화제가 되었던 성소가 이번에는 메인 출연자로서 자신만의 방송을 꾸며 시청자 몰이에 나설 예정이다.

오늘인 18일 다음 팟TV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본 방송은 오는 24일에 방송될 예정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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