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걸스데이 혜리는 '뇌섹시대-문제적남자'의 열혈 애청자였다.
전현무는 18일 밤 방송되는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서 "모 프로그램 녹화에서 혜리를 만났는데, '문제적남자'를 매주 챙겨본다더라"며 뿌듯해했다.
이어 "심지어 병원에서도 '문제적남자'를 보느라 치료를 잠깐 중단할 정도"라며 "혜리가 치과 진료를 받으려고 의자에 누웠는데 마침 화면에서 '문제적남자'가 방송 중이었다고 한다. 뇌풀기 문제 정답이 공개되는 찰나에 얼굴을 가리고 치료를 시작하려고 해 '잠시만요, 정답만 보고 치료 받을게요'라고 부탁했다더라"고 밝혀 스튜디오를 폭소케 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공간 지각력, 순간 집중력, 기억력이 뛰어나다고 밝힌 특별 게스트가 출연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kiki2022@mk.co.kr
걸스데이 혜리는 '뇌섹시대-문제적남자'의 열혈 애청자였다.
전현무는 18일 밤 방송되는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서 "모 프로그램 녹화에서 혜리를 만났는데, '문제적남자'를 매주 챙겨본다더라"며 뿌듯해했다.
이어 "심지어 병원에서도 '문제적남자'를 보느라 치료를 잠깐 중단할 정도"라며 "혜리가 치과 진료를 받으려고 의자에 누웠는데 마침 화면에서 '문제적남자'가 방송 중이었다고 한다. 뇌풀기 문제 정답이 공개되는 찰나에 얼굴을 가리고 치료를 시작하려고 해 '잠시만요, 정답만 보고 치료 받을게요'라고 부탁했다더라"고 밝혀 스튜디오를 폭소케 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공간 지각력, 순간 집중력, 기억력이 뛰어나다고 밝힌 특별 게스트가 출연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