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허각 "`슈스케` 출연 내내 짜증…탈출시도 하기도"
입력 2016-09-18 09:5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슈퍼스타K' 우승자 출신 허각이 '슈퍼스타K'에 바라는 점으로 '소통'을 꼽았다.
허각은 17일 오후 방송된 엠넷 '슈퍼토크 2016 슈스케를 말하다'에서 출연 당사자로서 불편한 점을 털어놓앗다.
허각은 "정말 힘든 점은 소통이 안 된다는 거였다”며 합숙했던 세 달동안 세상과의 단절이다. 숙소에 있는 TV 또한 전혀 나오지않는 장식용에 불과했다”고 토로했다.
이어 "너무 답답해서 제작진 몰래 탈출을 시도하기도 했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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