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강릉 청소차, 빗길에 미끄러져 식당 들이받아
입력 2016-09-17 20:40 
강릉 청소차 / 사진=MBN
강릉 청소차, 빗길에 미끄러져 식당 들이받아


17일 오전 8시 43분께 강릉시 사천면 산대월리에서 청소차량이 길옆 식당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정 모(56) 씨와 동승자 2명, 김 모(59·여)씨를 비롯한 식당 직원 2명 등 모두 5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청소차가 빗길에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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