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회창, 총선 전략지로 '종로' 지목
입력 2008-01-07 09:55  | 수정 2008-01-07 09:55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가 오는 4월9일 총선의 전략지로 종로를 지목하며 총선에 관한 구상을 조금씩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 전 총재는 "전원책 변호사와 중앙대 이상돈 교수, 연세대 유석춘 교수 등 '보수논객 3인방' 중 한 명이 종로에 출마해야 하지 않겠느냐"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전 총재는 "특히 현역 의원인 한나라당 박 진 의원의 중량감 등을 볼때 '보수 3인방' 중에서도 전 변호사가 적임자"라고 말했다고 측근들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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