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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유재석, 엑소와 한무대 `아이돌 도전`
입력 2016-09-17 10:1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MBC ‘무한도전에서 유재석의 아이돌 군무 도전기 ‘댄싱킹 특집이 방송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지난 '행운의 편지 특집에서 광희의 미래 편지 ‘엑소와 함께 무대에서 군무를 완벽하게 해내기를 미션으로 받은 유재석은 한 달간의 준비과정을 거쳐 엑소 방콕 콘서트 무대에 함께 섰다.
유재석은 ‘무한도전 가요제를 통한 큰 무대 경험은 있었지만, 아이돌 군무를 소화한다는 것에 부담을 느꼈다고 한다.
엑소의 신곡 ‘댄싱킹의 안무는 강렬한 동작과 복잡한 동선으로 엑소 멤버들도 고충을 털어놨다. 이에 유재석은 지난 8월초부터 무한상사 촬영과 함께 무대 준비에 나섰다.
유재석의 아이돌 군무 도전은 17일 방송되는 '무한도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댄싱킹 음원은 방송이 끝난 직후에 발매되고, 수익은 전액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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