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이상철 기자]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의 정의윤이 36일 만에 홈런을 쏘아 올렸다.
정의윤은 16일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3-3으로 맞선 3회말 1사 1,2루서 백정현의 초구(141km 속구)를 때려 외야 펜스를 넘겼다. 지난 8월 11일 kt 위즈전 이후 36일 만의 홈런이다. 시즌 25홈런이자 개인 통산 70홈런.
SK는 정의윤의 역전 홈런에 힘입어 삼성에 6-3으로 리드하고 있다. 삼성의 선발투수 백정현은 홈런 직후 강판했다. 2⅓이닝 6피안타 2피홈런 1볼넷 1탈삼진 6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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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윤은 16일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3-3으로 맞선 3회말 1사 1,2루서 백정현의 초구(141km 속구)를 때려 외야 펜스를 넘겼다. 지난 8월 11일 kt 위즈전 이후 36일 만의 홈런이다. 시즌 25홈런이자 개인 통산 70홈런.
SK는 정의윤의 역전 홈런에 힘입어 삼성에 6-3으로 리드하고 있다. 삼성의 선발투수 백정현은 홈런 직후 강판했다. 2⅓이닝 6피안타 2피홈런 1볼넷 1탈삼진 6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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