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개그맨 유재석, 김국진, 양세형이 개그맨 브랜드평판 9월 조사결과에서 나란히 1~3위에 이름을 올렸다.
16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유재석은 9월 개그맨 브랜드 평판에서 브랜드평판지수 2,673,974(참여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총합)로 분석됐다. 김국진, 양세형은 각각 브랜드평판지수 1,992,579와 1,414,289를 받았다.
이외에도 9월 개그맨 브랜드평판지수 순위에는 박명수, 신동엽, 정준하, 양세찬, 김구라, 김준현, 김숙, 김준호, 이경규, 박나래, 이국주, 윤정수가 꼽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8월 14일부터 9월 15일까지 대한민국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22명의 개그맨 브랜드 빅데이터 19,067,205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 소통량, 커뮤니티량을 측정하고 지수화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커뮤니티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개그맨 브랜드평판지수에서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소비자 행동분석을 했다.
in99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