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우설리’ 차은우, 트와이스 다현과 ‘핑크빛 분위기’
입력 2016-09-15 23:39 
아스트로 차은우와 트와이스 다현이 핑크빛 분위기를 만들었다.

15일 밤 11시 MBC에서는 '상상극장 우.설.리'(이하 '우설리') 1, 2부가 연속으로 방송됐다.

'우설리'는 누리꾼들이 상상하는 모든 것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국내 최초 댓글 릴레이 드라마' 프로그램이다.



이날 커플이 된 차은우와 다현은 서로 공통점들을 찾았다. 두 사람 모두 피아노를 잘 치고 생각이 많았다. 또한 같은 고등학교 출신이었다.

나이는 차은우가 한 살 많지만 데뷔는 다현이 빨랐다. 다현은 "둘 다 신인이라서 잘 모르겠다"며 웃었다.

차은우는 "그냥 서로 말 놓는 거 어때요"라고 물었고, 다현은 "은우 오빠"라고 불렀다. 차은우는 환한 미소를 지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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