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질투의 화신’ 고경표, 공효진 위해 세상 한 벌뿐인 옷 제작
입력 2016-09-15 22:3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고경표가 공효진을 위해 세상 한 벌뿐인 옷을 만들었다.
1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는 자신의 작업실로 표나리(공효진)을 초대한 고정원(고경표)의 모습이 그려졌다.
고정원은 표나리의 신체 사이즈를 재면서 "옷 협찬 해주기로 하지 않았느냐"고 말했다.
표나리가 "저 55사이즈면 된다"고 하자 고정원은 "남들 다 입는 55, 66 사이즈 말고 표나리 사이즈 옷을 만들어 줄 거다"라고 말해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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