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여자의 비밀’ 김윤서, 살인 혐의로 유치장 갇혀 ‘충격’
입력 2016-09-15 20:46 
'여자의 비밀' 김윤서와 이영범이 기싸움을 펼쳤다.

15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에서는 채서린(김윤서 분)이 살인 혐의로 유차장에 갇혔다.

이날 강지유(소이현 분)는 채서린에게 "궁금하면 이따 회의 시간에 확인해"라며 "너 우리 엄마 사고 현장에 있었지? 네가 우리 엄마 죽게 한 거야"라고 말했다.



이에 채서린은 "내가 안 그랬다고 했잖아"라며 강지유의 USB를 낚아챘다. 그 순간 형사들이 들이닥쳤고 경찰서에 가게 됐다.

변일구(이영범 분)는 유치장을 찾았고 "구경만 하지 마시고 저 좀 빼주세요"라는 채서린에 "내가 왜 그래야 합니까? 내가 강지유씨 어머니를 그렇게 하라고 지시한 적도 없는데"라며 냉정하게 일갈했다.

변일구는 "증거가 부족하니 사고로 몰아달라?"고 했고 채서린은 "하셔야 될 거에요"라고 강조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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