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9월 15일 MBN 뉴스8 주요뉴스
입력 2016-09-15 19:40  | 수정 2016-09-15 19:56
▶ 고속도로 양방향 정체…자정쯤 해소
전국의 주요 고속도로는 이른 귀경에 나선 차량과 막바지 귀성 행렬이 겹치면서 양방향 모두 극심한 정체를 빚고 있습니다. 정체는 자정쯤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 반기문 선두…문재인-안철수 호남 각축전
MBN과 매일경제가 추석 직전에 실시한 대선후보 지지도 여론조사에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선두를 유지했습니다.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는 호남에서 각축전을 벌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함경북도 홍수 138명 사망·400여 명 실종
지난달 북한의 함경북도 일대에서 발생한 홍수로 지금까지 138명이 숨지고 400명 이상이 실종됐습니다.

▶ "5차 핵실험 규탄" 대북전단 살포
탈북자단체 '자유북한 운동연합'이 경기도 파주에서 북한의 5차 핵실험을 규탄하는 내용을 담은 대형 풍선 5개를 북으로 날려 보냈습니다.

▶ 구해줬더니 구급대원 폭행…검찰 송치
구급대원을 폭행하는 사건이 빈발하는 가운데 구급차에 실려 가던 30대 남성이 구급대원을 폭행했다가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 정책대결 실종…'건강 문제' 헐뜯기
오는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민주당 힐러리 후보와 공화당 트럼프 후보가 서로의 건강문제를 부각시키며 네거티브 선거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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