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특집 ‘붐샤카라카’, 첫 방송 앞두고 밝힌 ‘관전포인트3’

[MBN스타 유지혜 기자] 추석특집 프로그램 ‘붐샤카라카가 첫 방송을 앞두고 관전포인트를 밝혔다.

15일 오후 8시20분 방송되는 추석특집 프로그램 KBS2 ‘웬만해선 이 춤을 막을 수 없다–붐샤카라카(이하 ‘붐샤카라카)는 출연자들이 ‘댄스 알파고로 변신해 198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대한민국을 강타한 히트 댄스곡으로 단 한 명의 댄스왕을 가린다.

한국인의 DNA속에 내재된 ‘흥을 되살릴 ‘붐샤카라카는 한 시대를 풍미한 국민 댄스들의 향연 속에서 국민 댄스 곡들이 총출동해 전세대의 추억을 소환하는 마법을 부릴 예정이다.

무엇보다 출연진들의 땀과 노력이 빚어내는 댄스 여정을 함께하며 ‘열정이라는 단어의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추석, 안방을 후끈하게 달아오르게 만들 ‘붐샤카라카의 입덕 유발 관전포인트3를 만나보자.



◇댄스본능 자극, 잘 추지 않아도 당신은 이미 댄스 알파고!

연예계 대표 춤꾼 김수로-이수근-이기광(비스트)-하휘동-김신영-박하나-김세정(구구단)-차은우(아스트로) 8인이 단 한 명의 댄스왕에 도전하는 ‘붐샤카라카는 댄스 예능답게 흥겨운 댄스의 향연이 펼쳐진다.

‘붐샤카라카는 1980년대를 대표하는 댄스그룹 소방차의 ‘어젯밤 이야기를 비롯해 1990년대를 대표하는 룰라의 ‘날개 잃은 천사, 2000년대를 대표하는 핑클의 ‘영원한 사랑, 현재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엑소의 ‘으르렁 등 다수의 히트 댄스들이 총출동해 댄스 본능을 자극하며 어깨를 들썩이게 만들 예정이다.

출연진들이 1980년대부터 지금까지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한 히트 댄스곡의 주요 안무를 익혀, 정확히 춤을 춰내는 것이 ‘붐샤카라카의 기본적인 룰. ‘붐샤카라카에 등장하는 댄스 곡들은 국민적인 인기를 끌어 누구나 한 번쯤은 따라 해 봤을 춤들이 미션 곡으로 등장해, 출연진들의 움직임 속에서 자신도 모르게 이 춤을 따라 하게 만드는 마법을 부릴 예정이다.


◇전 세대 추억소환, 나의 전성기를 함께한 노래와 댄스

막내 만 19세 차은우를 시작으로 맏형 만 46세 김수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출연진들이 포진한 ‘붐샤카라카는 히트 댄스곡들이 총 4단계로 이뤄진 미션의 난이도에 맞게 랜덤으로 플레이 된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추억 속 춤은 그 시대를 대표하는 댄스곡들과 함께 추억을 소환하는 까닭에 녹화 당시에도 출연진들은 이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대방출하며 이야기 꽃을 피웠고, 세대를 넘어서 댄스로 대동단결하며 스튜디오를 후끈하게 달궜다는 후문. 시청자들 역시 자신의 전성기를 함께한 노래, 댄스와 함께 추억을 소환하며 그 때 그 시절로 돌아가는 흥겨운 시간이 될 것이다.


◇열정, 노력과 땀이 빚어내는 환희!

‘붐샤카라카는 출연진들의 노력과 땀이 빚어 내는 댄스 예능이다. 제작진으로부터 사전에 가이드 댄스 동영상을 받은 출연진들은 수 많은 연습과 각고의 노력을 더해 단 한 명의 댄스왕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김수로와 이수근은 춤 하나로 체력이 방전될 때까지 놀았던 그 때 그 시절의 열정을 불태우는가 하면, 현직 아이돌 김세정-차은우는 신인의 패기를, 이기광과 전문댄서 하휘동은 대표 춤꾼으로서의 자부심을 걸고 도전에 나섰고, 걸그룹 출신의 배우 박하나와 개그우먼 김신영은 댄스의 귀재로 불릴 만큼 수 많은 연습을 통해 눈을 의심케 하는 댄서로 변신했다는 후문.

무엇보다 열의 넘치는 출연진들은 4단계 미션을 통과하는 과정 속에서 또 다시 솟구치는 땀을 마주하게 되고, 이 모습을 함께 지켜보는 시청자들은 ‘열정이라는 단어의 카타르시스를 함께 느끼게 될 것이다.

‘붐샤카라카 제작진은 TV를 보며 댄스를 함께 따라 하실 수 있도록 곳곳에 노력을 기했다. 저희도 편집을 하면서 춤을 춰보니 더 재미있었다. 가족들과 함께 춤을 따라 해 보면 더 재미있는 시간이 될 것 같다”면서 그런 의미에서 방송이 끝난 뒤 출연진들에게 제공했던 가이드 댄스 동영상도 모두 공개할 예정이니 많은 시청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댄스 장려 프로그램을 지향하는 만큼 전세대가 함께 공감하며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 출연진들의 열정 넘치는 댄스 여정을 함께 하며 함께 춤 춰 주시길 부탁 드린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