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미리보기] ‘너목보3’ 다비치, 출연진·관객에 송편 돌려 ‘훈훈’

[MBN스타 유지혜 기자]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3에 출연하는 다비치가 추석을 맞아 출연진과 관객에 직접 준비한 송편을 돌렸다.

오늘(15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되는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3(이하 ‘너목보3)에서는 여성 듀오 다비치가 초대가수로 등장해 음치 수색에 나선다.

촬영에 앞서 각오를 묻는 질문에 다비치는 방송을 보면 누가 음치고 누가 실력자인지 정확히 알 것 같더라. 하지만 결과를 보면 꼭 틀리더라”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낼 예정.



또 추석을 맞아 출연진들과 방청객 모두에게 직접 준비한 송편을 선물하며 "추석 연휴에는 가족들과 함께 '너목보' 보세요"라고 시청 독려 메세지를 전해 촬영장을 훈훈하게 만들 전망이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미스터리 싱어들의 립싱크 무대를 보고 실력자인지 아닌지를 추리하는 2라운드에서 음치 수사대 패널로 출연한 개그우먼 장도연이 다비치와 함께 합동 무대를 펼쳐 폭소를 유발할 예정이다.

즉석에서 선보이게 된 무대임에도 세 사람은 마치 준비한 것처럼 ‘폭풍 케미를 발산해 시선을 집중시킬 계획이다.

한편 마지막 한 회 만을 남겨둔 Mnet ‘너목보3는 직업과 나이, 노래 실력을 숨긴 ‘미스터리 싱어 그룹에서 얼굴만 보고 실력자인지 음치인지를 가리는 대반전 음악 추리쇼다.

매회 초대 가수가 등장해 총 3라운드에 걸쳐 매 라운드별 노래를 제외한 힌트를 통해 1~2명씩 음치들을 탈락시키고 끝까지 살아남은 최후의 1인을 선택한다. 최후의 1인은 초대 가수와 당일 듀엣 무대를 가지며, 부상으로 음치면 5백 만원의 상금을, 실력자면 음원을 발매할 기회를 얻게 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